후투족1 "호텔 르완다"에는 비닐 봉지가 없다 MBC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환 후 MBC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위대한 가이드 2'에 합류해서 르완다의 정글 속에서 산악 고릴라와의 조우 등 긴장과 감동의 체험을 아낌없이 보여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뉴스를 읽으면서 10년보다 더 전에 가슴 시리게 몇 번이나 돌려봤던 영화 "호텔 르완다"를 다시 끄집어냈습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 영화, "호텔 르완다"를 보면서 투치족과 후투족은 강대국들의 식민통치술에 휩쓸려서 차별과 갈등속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제발 화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만을 빌고 빌었었는데 바로 그 르완다가 이미 IT강국으로 변해서 '아프리카의 싱가포르'로 불리고 있었다는 희소식을 접했습니다. 오늘은 영화 "호텔 르완다"와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르완다에 대해 알아보겠습..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