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도1 상상은 현실의 청사진이다 - 우루과이 사람마다 가슴속에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몇 나라'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나라는 1964년 우리나라와 외교관계 수립 후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우루과이랍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에서 주로 육류, 수산물을 수입하고, 우루과이에는 자동차, 전자제품, 화학제품 등을 수출하죠. 잘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진보적인 문화와 여유로운 삶이 어딘가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언젠가 이 나라에서 두 달 살기를 해보는 것을 버킷리스트에 올려두었습니다. 1. 남미의 작지만 특별한 나라우루과이는 남미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위치한 인구 350만 명의 작은 나라입니다. 국토는 크지 않지만,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치안도 비교적 좋습니다. 수도 몬테비데오는 .. 2025. 4. 14. 이전 1 다음